한국적인 생각은 나쁘지 않지만 미국 적응에 정말 도움이 안됩니다.
한국에서 처럼 시키는데로, 수동적으로 유학생활 하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미국은 뭐든 본인이 해야 합니다. 한국처럼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미국에서 사생활(private)이 매우 중요하고 존중받아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동의나 부탁 없이 뭔가를 대신 해주면 간섭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본인이 참여하고 해결해야 합니다. 가서 선생님이건 선배건 붙들고 물어봐야 합니다.
가장 빠른 길입니다.
부딪치면서 안되는 것도 경험하고 실패도 경험해야 합니다. 그래야 생미국을 배웁니다.
영어 표현에 헬리콥터 맘(Helicopter Mom)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부모님이건 유학원이건 헬기처럼 호퍼링하면서 이것 저것 심한 관심(좋게 말해서)을 보입니다.
부모로서 또는 책임감 있는 유학원으로서 관심은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뭐든 지나치면 독이 됩니다.
그렇게 못 믿어우면, 믿을 만한 학교를 찾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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